「 만남은 영원할 수 없다! 」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을 충분히 사랑하고 있는가? 아니면 혹시 헤어져야 하는게 아닐까 고민을 하고 있는가? 사랑하는 마음도 없으면서 관계를 유지하는건 어쩌면 상대방에게 더 큰 고통을 주게 되는 일일지도 모른다.
지금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혹시나 헤어질 때가 되지 않았나 궁금하다면 스스로 한번 체크를 해보도록 하자.
「 연락을 잘 하지 않게 된다! 」
사랑하는 사람의 일상이 궁금한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서로의 일상을 이야기 하면서 서로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가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연락이 뜸해진다면?
상대방의 일상이 궁금하지 않은 것이고 그건 곧 사랑이 식었다는 것으로 풀이를 할 수가 있다. 연락을 하더라도 그냥 의무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하는 연락 역시도 사랑이 식었음을 이야기 한다.
「 표현이 줄었다! 」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처음 만났을때를 생각해보라. 처음에는 너무 보고 싶고 정말 사랑하기에 그만큼 표현도 많이 했을 것이다. 사랑한다는 말을 매순간 하였을 것이다. 지금의 당신은 어떠한가?
만약 사랑한다는 말이 부쩍 많이 줄지는 않았는가? 혹시나 사랑한다는 말이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상대방이 원해서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사랑은 의무가 아니다. 자연스러운 마음이다.
표현이 줄어들게 된다면 그만큼 당신의 마음도 식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사랑한다는 표현 많이 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라.
「 스킨십이 줄었다! 」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말을 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킨십 역시도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되겠다. 어쩌면 사랑을 표현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바로 스킨십이 아닐까 한다.
스킨십이 줄었다는 것은 표현이 줄었다는 것이고 표현이 줄었다는 것은 사랑하는 감정이 점점 더 사라져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마음 속에서 우러난 스킨십을 얼마나 하고 있는가?
「 권태기일 수도 있다! 」
연락이 뜸하고 표현이 줄었다 해서 무조건 이별을 할때가 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냥 잠시 지나가는 권태기일 수도 있다. 그러니 위와 같은 증상들이 생긴다면 충분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시간을 가져보면 자연스레 상대방이 떠오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혼자만의 생활이 편해지는 경우도 있다. 충분한 시간을 가져보고서 나중에 이별에 관한 결정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