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빠도 매력있는건 분명하다! 」
이런 남자는 절대로 만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 엄청난 매력을 느끼기도 하는 남자를 두고 우리는 나쁜 남자라고 이야기를 한다. 나쁜걸 알면서도 좋아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매력을 느끼게 되는 나쁜 남자!
달리 이야기를 해서 내가 직접 나쁜 남자가 된다면 좀 더 많은 이성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지 않을까? 말이 전혀 되지 않는 소리는 아니다. 그래서 말인데 우리가 말하는 나쁜 남자들은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 은근 츤데레다! 」
츤데레 뜻은 다들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아무튼 중요한건 나쁜 남자는 츤데레일 확률이 높다. 평소 무관심 하다가도 어디가 아프면 약을 사다주면서 챙겨먹어라고 이야기하는 그런 남자!
그 한번에 여자들은 호감을 느끼고 정말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하는게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된다. 한번씩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츤데레의 매력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호감을 사곤 한다.
「 자신감이 충만하다! 」
저 사람이 과연 날 좋아할까? 하는 고민을 하지 않는다. 저 사람은 날 좋아하게 될 것이다 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그 자신감을 가지고서 여자에게 다가가게 되니 그러한 모습에 여자들은 호감을 보이게 되는건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일 수 밖에 없다.
자신감은 생각에서부터 나온다. 나는 안될거야 하지 말고 나는 잘생겼고 멋있다는 생각을 항상 머릿속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적극적이지 않다! 」
적극적이지 않다는 말을 반대로 하면 적당히 무관심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쉽게 말해서 밀당을 잘 한다는 것이다. 밀고 당기는 과정 속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더 호감을 느끼게 된다.
「 적당히 해라! 」
나쁜 남자가 매력이 있는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사실 그 정도가 과한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가 있다. 매력있는 사람이 아니라 정말 예의없는 인간적이지 못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나쁜 남자의 특징만 간단하게 추려서 흉내만 내보고 너무 빠져들지는 말도록 하자.
